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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Spring

POJO(Plain Old Java Object)

 

지난 포스팅에서 EJB라는 개념을 다루고

EJB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 등장한 POJO라는 단어를 살짝 언급했었다.

 

오늘은 복잡한 EJB를 벗어나 객체지향적이고 심플한 자바의 사상을 담은

POJO라는 개념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 지난 포스팅 참고

 

 

 

 

 

POJO(Plain Old Java Object)

오래된 방식의 간단한 자바 오브젝트라는 말로

Java EE 등의 중량 프레임워크들을 사용하게 되면서

해당 프레임워크에 종속된 무거운 객체를 만들게 된 것에 반발해 사용하게 된 용어이다.

 

 

 

POJO의 정의

- 지정된 클래스를 extends 하면 안된다.

- 정의된 인터페이스를 implement 하면 안된다.

- 정의된 Annotation을 포함하지 않는다.

 

 

 

POJO의 장점

- 코드가 간결해진다.

- 자동화 테스트에 유리하다.

- 객체지향 설계를 할 수 있다.

 

 

 

POJO의 단순한 구조는 Over Engineering으로 인한 복잡성을 해결하고

모듈화시킬수 있는 부분에서 큰 이점을 가진다.

 

이에 POJO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프레임워크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 우리가 아는 대표적인 프레임워크가 바로 스프링이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스프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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